그린현수막 '빠싸' 이야기

직업상담사2급 실기 필기와 다른점

여러 경로를 통해 직업상담사2급이라는

자격증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시험을 준비하려는 분들이 많은데요.

직업상담사2급은 두가지 시험을 차례대로 합격해야 합니다.

바로 필기와 실기 시험이죠!

직업상담사2급 필기를 먼저 응시하고 합격해야

실기에 도전할 수 있는데요.

한번 필기를 합격하면 2년동안은 실기에만 응시할 수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직업상담사2급 실기는 말만 실기지, 필기처럼

시험지와 답안지로 푸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필기와 다른 점이 있는데요.

바로 객관식과 서술형의 차이.

직업상담사2급 필기는 객관식으로 보기가 4개씩

주어지는데 반해, 직업상담사2급 실기는 주관식 서술형으로

개념과 이론을 시험지에 직접 서술하는 방식입니다.

문제 특성상 부분점수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최종 합격률이 20~30%대를 기록할만큼

만만히 봐서는 안되죠.

직업상담사2급 기출문제를 통해 실기와 필기

비교를 해보고 공부방향을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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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상담사2급 합격률 실기 저조

1년에 3번 기회가 있는 직업상담사2급은

엄연한 국가 자격증입니다.

다른 자격증에 비해 시험기회는 많고,

직업상담에 대한 시장이 늘어나면서

매년 응시자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직업상담사2급 시험 난이도를 간접적으로

체크해볼 수 있는 합격률은 필기와 실기가 각각 구분되어 발표됩니다.

직업상담사2급 시험은 1차 필기, 2차 실기로 구분되는데

1차를 합격해야 2차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실기까지 합격하면 최종적으로 직업상담사2급

자격이 부여됩니다.

직업상담사2급 합격률을 살펴보면, 1차 필기는 평균 40~50%정도,

2차 실기는 20~30%정도 되는데요.

확실히 직업상담사2급 최종시험격인

실기 합격률이 저조합니다.

사실 직업상담사2급 필기와 실기는 같은 내용을 다루기 때문에

비슷해야 하는데 이렇게 합격률이 차이 나는 이유는

바로 문제유형때문입니다.

필기는 객관식으로 출제되고,

실기는 주관식 서술형으로 출제되면서

체감되는 난이도가 큰 차이를 보이는거죠.

직업상담사2급 필기는 눈으로 익히는 공부를 해도

합격이 가능하지만, 실기는 개념과 이론을 확실히 알고

암기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초반에 공부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직접 직업상담사2급 기출문제를 보면서

필기와 실기 난이도를 비교해보세요.

시험준비에 앞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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