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현수막 '빠싸' 이야기

초등코딩교육 강사 되는법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방과후교실을 통해

아이들을 돌보기도 하고, 다양한 교과목 수업으로 아이들의

적성을 찾아주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정원을 모집하고 있고

인기가 좋은 과목이 코딩입니다.

어린이들이 컴퓨터 프로그래밍인 코딩을

어떻게 배우나 생각할 수 있지만,

이미 선진국에서는 조기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코딩 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복잡한 언어 대신 블록 이동과 조합으로

간단한 게임이나 앱을 만들어내면서

코딩에 대한 기초도 배우고, 창의력, 사고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코딩교육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초중고 의무화가 결정되면서

강사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초등코딩교육 강사가 되는법은 컴퓨터만 잘한다고,

코딩 과정을 수료했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어른을 대상으로 취업 관련 코딩교육을 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대상이므로 코딩 강사 자격증이 별도로 필요합니다.

초등코딩교육 강사 되는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인증한 강사 자격증 양성기관에서 준비하면 되는데요.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몇 군데 있습니다.

이론과 실무 수업을 들으면서 교안 등 과제 1회 제출,

인증 시험을 보면 되는데요.

보통 2~5개월 안으로 코딩 강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학교나 학원, 문화센터, 공부방 등 취업이나 창업 지원할때

자격증이 있고 없고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요즘에는 강사 은행제라고 해서 지자체별로

사이트에 등록하면 강사 구인 하는 곳과 연계가 가능해 보다 쉽게

취업할 수 있는데요.

초등코딩교육 강사 자격증부터 취득하고

빨리 실무경력 쌓기를 바랍니다.